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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나 수면부족,잘못된 식생활, 파마,염색,미세먼지,환경호르몬등등

탈모환자는 늘고 있습니다

모발이 가늘어졌거나 힘없이 너무 많이 빠진다면 탈모 초기증상은 아닌지 의심

해봐야 합니다

탈모라면 최소6개월전부터 관리 시작이 들어가야 되고 시간을 갖고 치료가 들어가야지 되고

완치가 어렵고 꾸준한 관리가 중요 합니다

 

 

두피와 탈모에 비오틴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비오틴 어떤 영양소가 어떻게 작용되는지 알아봤습니다

 

비오틴이 왜 좋은 거지?

 

비오틴(biotin)

비타민 B7 으로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3대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단백질,지방대사에 조효소로 작용하고 신체활동을 위한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피부와 모발에 좋은 영향을 줘 '비타민H'라고도 불립니다

비오틴은 모발의 주요성분인 단백질과 지방대사에 관여해 모발의 건강과 성장을 돕습니다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영양소를 공급해 머리 결을 강하고 윤기 있게 해줍니다

때문에 비오틴이 결핍되면 모낭이 약해지면서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평소보다 많이 빠져 심한 경우 탈모를 유발합니다

또한 피부가 벗겨지고 푸석푸석해질뿐만아니라 손톱과 발톱이 쉽게 깨지고 갈라집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혈중 비오틴 농도가 낮은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탈모와 지루성 피부염증상이 관찰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구진들은 이들에게 3개월간 비오틴을 섭취하게 했고 그결과 모발성장과 피부건강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스위스 한 연구팀도 6개월동안 비오틴을 꾸준히 복용한결과 모발이 25%이상 강해졌고 손톱과 발톱도 더 윤기나게 변했다고 합니다

 

그밖에 비오틴은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고 혈당대사를 촉진하는 글루코키나아제의 작용을 강화해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고 연구에서 확인 해주고 있습니다.

모발뿐만 아니라 피부나 혈당, 손톱,발톱에도 좋은 영양소 입니다

 

섭취량

비오틴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합성되며 음식으로 섭취할수 있습니다.

수용성이기 때문에 과다섭취해도 필요량을초과하면 체외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선 비오틴 하루 권장량을 18세 이상 성인 기준 30mg,모유수유중인 여성에겐 35mg를 권유한다

 

 

소량만 필요해 결필되는 경우가 드물지만 지나친 음주,흡연,좋지 않은 장내 환경이 비오틴결핍을 유발하게 됩니다

 

 

 

 

 

 

 

 

 

비오틴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

소간100g당 76mg,달걀 50mg,호두37mg,땅콩31mg,대두30mg,정어리21mg,귀리20mg,양송이16mg

 

날달걀의 흰자는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할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습니다

 

 

 

 

 

모유수유자는 조금 더 필요하네요

아이낳고 정말 병걸린 것처럼 빠지거든요 호르몬 변화때문이긴 하지만

머리털을 못지키는게 속상했습니다

이때 비오틴을 알고 있었더라면 좀 더 보충 했을텐데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아이가 손톱이 얇고 갈라짐 있었는데 아가라 그럴꺼야 그랫거든요

좀 간과한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콜라겐이나 단백질 부족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물론 영양소라는게 모두 골고루 충족이 되야 좋은거지만

비오틴이 이런영향을 주어 힘있는 모발에 도움을 주는지는 몰랐어요

그리고 저는 풍성한 머리가 항상 부러웠었거든요 타고난걸 수도 있지만 관리를

엄청나게 하는구나 싶었어요

비오틴을 섭취해주는 것도 관리의 일부분이지만 영양섭취를 한다는것 음식섭취만으론

안된다는걸 알고 있기때문에 건강식품은 같이 가지고 살아야됩니다

꾸준히 섭취해야 될 비오틴을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추천할만하면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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