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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산균도 트렌드 즉 변화하고 있습니다.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말을 생소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산균도 진화해서 4세대 유산균, 포스트 바이오틱스라고 불리우더라구요

유산균이라고 지칭하는 프로바이오틱스에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위산과 담즙산에서 사멸되기 쉬운 살아있는 유산균보다는 차리리 이미 장내에 존재하는 유산균에
유익한 먹이 공급으로 유산균을 증진시키는 트렌드 변화
그리고 유산균은 생균이라서
잘 살아있는 상태로 보관과 유통이 까다롭지만 일부 유산균제품은 생산부터 판매까지
콜드체인시스템으로 프리미엄 효과도 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자연스레 비싸지고 있습니다.

 

 
 
제조업체에 따라서 다양한 함량으로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에 프리바이오틱스를 첨가하는 편인데,
적은용량을 집어넣고 프리바이오틱스라고 광고할수는 없고 건강기능 식품 규정상
프리바이오틱스를 3g이상함유하여야만 프리바이오틱스라 광고 할수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갈락토,프락토,자일로 올리고당과 주로
치커리뿌리에서 추출하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이눌린,그리고 식이섬유성분들이 유명합니다.
대부분 우리몸에서 잘 소화되지 않는 난소화성물질이지만,
장내유익균박테리아에게는
성장과 증식에 아주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 라는 새로운 용어가 트렌드를 형성한 것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현재는 포스트 바이오틱스라 불려지고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쉽게 말해서 유산균의 유익한 대사산물을 집약적으로 농축해 놓은 물질을 말하며
때로 죽어있는 유산균자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유산균이 이미 열심히 일해서 쌓아놓은 좋은 성분이 장 점막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유산균사균같은 경우 다른 유산균의 양질의 먹잇감이 되기도 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무엇이 다를까?
프로바이오틱스와 비교해보자면 우선 살아있는 생균이 아니기 때문에
유통과 보관이 훨씬 자유롭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때로 생균에서 나타날수 있는 부작용없이 생균이 이뤄놓은 유익한 대사물질을 바로 점막에 공급할수 있으니
어떤 면에서는 보다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 방법


생균 유산균의 경우 보관이나 유통 그리고 섭취해서 장 점막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과정이 쉽지 않은데
그래서 보장균수, 투입균수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즉 100억마리 투입해서 유통기한 안에는 제대로 보관만 하면 10억 마리 살아있는 건 보장한다는 개념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유산균을 구입하시게 된다면 바로 열심히 드시는 것이 제일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 포스트바이오틱스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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